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쁨이가 개천절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음주 월요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체공휴일입니다!
개천절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개천절 대체공휴일
2021년 10월 3일 일요일은 공휴일임에도 일요일로 분리되어, 10/4(월) 일이 대체 공휴 일로 쉴 수 있게 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를 세워 주셨음 뿐만이 아닌, 우리에게 편히 쉬어가는 날을 주셨음에 더욱 감사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개천절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가요 개천절은 바로 홍익인간 뜻을 받들 고조선을 세운 날을 기념하는 하루입니다.
개천절은 단군께서 이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날
너무나 신기하고 이상적 이게도 "홍익인간 정신은 바로 오늘날 지구촌이 지향하고 있는 화해와 평화의 정신에도 부합되는 것이다. 냉전을 종식하고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며 갈등을 벗어던지고 화해의 시대를 지향하며 인류가 공존하는 사상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고 합니다.
홍익인간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 신화 / 삼국유사
환웅은 무리 3천 명을 이끌고 태백산 신단수에 내려와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며 곡식, 수명, 질병, 형벌, 선악 등을 주관하고 모든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다스렸다고 합니다.
개천절이 원래 음력인 10월 3일로서 우리 고유의 제천행사의 시기와 일치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즉,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음역 10월을 상달이라고 부르며 1년 농사를 마감하고 수확한 햇곡식으로 감사하는 제천의식을 거행해 왔습니다.
이는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예맥의 무천, 마니산의 제천단, 구월산의 삼성사, 평양의 숭령전 등에서 행해진 제천행사에서 좋은 사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고려나 조선시대에도 국난 극복 때마다 단군 신앙이 부활되고 사당이 건립되었으며 여러 지역의 민속에서는 지금까지도 해마다 10월에 제천 형식을 띤 동제를 거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은 개천절을 10월로 정한 기본적 근거가 되었다고 합니다.
개천절은 우리 민족이 역사상 처음으로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 명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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